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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FC서울 2016년 회원만족도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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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er of FC서울 [사진=서울 구단 제공]

Futuer of FC서울 [사진=서울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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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의 회원 만족도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Future of FC서울은 지난 10월 한 달간 외부 전문 조사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을 통해 ‘2016 Future of FC서울 회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최고의 축구 아카데미를 만들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부터 3년째 회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회원 만족도 조사는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 회원과 이전에 교육을 받았던 회원들을 대상으로 코치, 교육프로그램, 시설, 서비스, 향후 개선 필요사항 등 Future of FC서울 축구교실 이용 과정에서 느낀 만족도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하여 조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을 통한 정량 조사와 좌담회 형식의 오프라인 조사를 동시에 실시해 한층 신뢰도 높은 조사 결과를 얻었다. 조사 내용 중에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즐기면서 축구를 할 수 있게 지도해주는 방식이 좋다”, “아이가 축구 뿐 아니라 코치들을 통해 인성을 배우게 된다” 등 회원들의 구체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아이의 성장을 위한 장기적인 그림이 필요하다”, “코치들과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했으면 좋겠다.” 같은 쓴 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전체 조사 결과 ‘코치’와 ‘교육 프로그램’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평가는 Future of FC서울의 방향과 정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한 결과라는 평가다. 세부적으로는 프로그램 체계성이 높은 점수를 얻었고, 교육을 지도하는 코치들의 전문성과 친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Future of FC서울 회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마크로밀엠브레인의 관계자는 “Future of FC서울의 회원 만족도는 다른 교육 서비스 분야 조사와 비교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편이다. 세부적인 부분에서 좀더 노력한다면, 내년에는 더욱 높은 만족도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Future of FC서울은 이번 만족도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운영 계획 수립 시, 회원 및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Future of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은 현재 서울지역 서른 여개 구장에서 5000명의 회원들이 체계적인 축구 수업을 받으며 FC서울과 한국 축구의 미래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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