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송지효 재결합할까?…오늘 스페셜 앨범 발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선균 송지효. 사진=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 캡쳐

이선균 송지효. 사진=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이아바' 이선균이 송지효를 용서하고 화해를 청했다.

25일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정수연(송지효 역)을 이해하게 된 도현우(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가 집을 나간 뒤 현우는 홀로 아들 준수(김강훈 분)를 돌보며 고군분투한다. 아침에 준수를 깨워 밥을 먹이고 부랴부랴 유치원을 보낸 현우는 퇴근 시간이 가까워오자 준수를 데리러 갈 생각에 안절부절 못한다.

유치원이 쉬는 날, 현우는 준수를 맡길 때가 없어 결국 회사로 데리고 온다. 회사에서 현우는 준수의 숙제인 인형을 만들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중 현우는 은사님이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는다. 장례식장에 가기 위해 현우는 안준영(이상엽 분)에게 아들을 맡긴다.
장례식장에서 현우는 수연과 재회한다. 이날 동창들이 수연에게 왜 현우와 결혼했는지 묻자 수연은 "하나를 하더라고 신중하게 여러 번 생각하는 모습이 좋았다. 결혼하면 든든할 것 같았다"고 말해 현우를 감동시킨다.

현우는 수연을 데려다 주며 "그 동안 내가 오만했다. 당신은 집에서 쓰레기 버리고 준수 유치원 데려다 주는 일 밖에 안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신경 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고 그간의 고충을 토로한다.

이후 현우는 SNS에 "아내의 바람을 잊고 용서하겠다"는 글을 올리고 수연을 불러내 맥주를 마시며 화해모드를 조성했다.

한편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26일 오후 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동안 발표된 OST를 모은 스페셜 앨범을 공개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뉴스속 인물]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