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건 주요 현안사업 논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정 역점시책에 대한 '2016년 하반기 현안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현안사업은 ▲농어업예산 45% 확보 ▲군민문화운동 추진 ▲공무원 테마배낭여행 군정제안 활용 등 사후대책 추진 ▲태백산맥 테마파크 조성사업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예당습지 생태공원 조성 ▲여자만 벌교갯벌 해양테마공원 조성 사업 ▲보성 열선루 중건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보성군 도시가스 공급 사업 ▲보성강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 등이다.
이용부 군수는 “민선6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군정의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의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점검을 통해 사업이 순기에 맞게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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