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홈 인테리어 업체 한샘이 24일 토탈 리모델링 쇼룸 6호점인 ‘한샘리하우스 양재점’을 열고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샘리하우스 양재점은 서울 강남 지역 내 최초로 오픈한 매장이다. 리모델링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서울, 경기권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샘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 및 이에 어울리는 건자재와 가구, 소품 등을 한번에 스타일링 받을 수 있는 한샘리하우스 쇼룸을 인천, 부산, 광주, 분당, 부천 등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직접 눈으로 시공 샘플과 자재 등을 확인하고 견적과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 반응도 좋다.
한샘은 이번 한샘리하우스 양재점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방명록을 작성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BPA FREE 맛쿡 세트’ (5EA)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온라인으로 예약 상담 후 양재점에 방문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하나로마트 상품권 2만원을 제공한다. 이 밖에 양재점에서 50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WMF 퀄리티 플러스 냄비 3종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한샘리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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