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업체 한샘은 집 전체 인테리어를 한번에 제안하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신제품 ‘내추럴 엣지(Natural Edge)’와 ‘클래식 엣지(Classic Edge)’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일패키지는 부엌, 욕실, 바닥재, 가구 등을 포함한다.
“내추럴엣지, 자연 속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 구성”
“클래식엣지, 모던 컨셉에 클래식 디테일로 조화, 고급스러움 극대화”
클래식엣지 스타일은 고전미가 느껴지는 인테리어 장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모던 스타일의 대표색상인 회색과 흰색을 주로 사용하면서, 클래식 스타일의 벽면 웨인스코팅(wainscoting, 바닥면에서 1m 정도까지 벽면에 붙인 널벽) 장식과 헤링본 패턴 바닥재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한샘 스타일패키지는 전국 5개 한샘리하우스 매장 (부천, 분당, 광주, 부산, 인천) 및 한샘리하우스 제휴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샘리하우스 홈페이지에서는 스타일과 평형대에 따라 대략적인 공사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견적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샘 스타일패키지팀 고지원 과장은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는 컨셉 공간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집 전체 공간을 한번에 제안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공사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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