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한 방송 인터뷰에서 나토의 동유럽 확장과 관련 "러시아를 위협하는 나토의 시설은 러시아 미사일의 타격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달 칼리닌그라드 지역에 미사일을 배치해 나토의 반발을 산 바 있다. 러시아는 정규 훈련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