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에서는 이형종 외교부 기후변화환경외교국장이, 중국 측에서는 송 샤오즈 환경보호부 국제합작사 부사장이 사장을 대리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한편 이번 공동위와 연계돼 오는 22일에는 양국 환경부간 '제1차 국장급대화'가 열린다. 한·중 환경협력공동위원회는 1993년 체결한 양국 간 환경협력에 관한 협정에 따라 양국이 매년 순환 개최해온 연례행사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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