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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특허평가 DB’ 민간에 전면개방

최종수정 2018.08.14 18:45 기사입력 2016.11.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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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3) 평가는 총 9개 등급(AAA~C)으로 구성되며 평가 모형은 전기·전자·IT, 기계, 물리·재료, 화학, 바이오(WIPO 5대 기술분야) 등으로 이뤄진다. 특허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평가 데이터베이스가 민간에 전면 개방된다.

특허청은 21일부터 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3)의 특허평가요소 데이터를 민간에 전면 개방한다고 20일 밝혔다.

데이터베이스 제공 서비스는 지난 2010년 처음 도입된 이래 올해 10월까지 총 214개 기업과 기관에서 50여만건의 특허평가 정보를 지원하며 특허의 유지와 관리, 기술거래, 연구개발, 질적 평가, 지식재산 금융지원 등 분야에서 활용돼 왔다.

하지만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이 보유한 수만 건의 특허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자동 특허평가시스템의 필요성을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민간의 상용화된 특허평가시스템은 두 개에 불과해 관련 민간 산업 기반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특허청은 SMART3에서 사용 중인 국내특허평가요소 데이터 일체를 제공해 특허문서에 나타나 있는 각종 정보의 수집·추출·분석·계량화 등 특허정보 가공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바로 특허평가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민간 지식재산서비스 기업이 특허정보를 정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함으로써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특허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에 특허청은 다년간 축적된 특허평가시스템 운영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새롭게 진입한 민간 기업 및 기존 서비스 개선 현황 등 민간 시장의 활용도를 모니터링 해 특허평가시스템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온라인상에서 특허번호 또는 권리자명을 입력해 해당 특허의 질적 수준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한다. 데이터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특허정보 활용서비스 키프리스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특허청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정제된 특허분석 데이터를 개방함으로써 민간의 지식재산 평가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며 “이를 계기로 다양한 지식재산 비즈니스 모델이 개발돼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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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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