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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중심거리에서 한복패션쇼 최초로 열렸다

최종수정 2016.11.20 09:57 기사입력 2016.11.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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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중심거리에서 한복패션쇼 최초로 열렸다

"한옥마을 태조로와 경기전사거리에서 태조로 한복 거리패션쇼 개최"
" ‘한복, 나래를 펼치다’주제로 마련된 시민참여 문화행사"
"시, 한복착용 문화 확산을 위해 주기적으로 한복활성화 행사 "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대한민국 한복문화의 중심지인 전주한옥마을에서 전주시민들의 생활 속 한복착용 문화 확산을 위한 한복패션쇼가 최초로 도로 위에서 열렸다.

전주시는 19일 주말을 맞아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 한옥마을 태조로와 경기전사거리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옥마을 태조로 한복 거리패션쇼’를 개최했다.

연간 1,000만여 명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은 자유롭게 한복을 입고 거니는 무수한 관광객을 찾아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서, 세계 여느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는 공간이다.

이에 시는, 한옥마을로 국한된 한복착용문화를 전주시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거리패션쇼에서는 전통과 멋이 담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델들이 왕실복과 전통혼례, 신한복 등 다양한 한복을 차례로 소개했다.

또한, 한복을 입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들이 무대에서 워킹을 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단순히 보여주기식에 그친 것이 아니라 한옥마을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역점을 두고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복을 착용한 시민과 관광객들은 행사에 참여해 갖가지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한복활성화라는 행사의 취지에 걸 맞는 내용의 문화행사를 만드는 일등공신이 됐다.

이와 관련, 시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월 ‘전주시 한복착용 문화 진흥 조례’를 제정하고,‘한복의 날’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한복을 즐겨 입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한복 활성화와 생활 속 한복입기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한복 관련 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한복은 전통문화유산의 물줄기 중 매우 중요한 지류로서, 전주시가 한복문화를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와 같은 한복착용 진흥행사를 자주 추진함으로써 한복에 대한 친근감과 일상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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