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경남은행이 지난 7일 출시한 투유금융센터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 열흘 만에 회원가입 3500건을 넘어섰다.
경남은행은 지난 16일까지 가입한 회원이 3500명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 조회, 예금, 이체, 토스앱, 대출, 고객센터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하충수 경남은행 스마트금융부 부장은 “모바일 전용 플랫폼인 투유금융센터 앱은 계좌와 신분증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계좌개설이 가능하고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간편하게 돈을 이체할 수 있다”며 “또 전용 예·적금과 대출 상품도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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