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Fed 의장이 28일(현지시간) 의회에 출석해 의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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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달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올릴 확률이 거의 100%에 달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채권트레이더들이 Fed의 12월 금리인상 확률을 94%로 전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확률전망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내세운 재정지출 확대 정책이 인플레이션 기대를 높일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그가 당선될 경우 금리인상이 지연될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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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회사인 올드뮤츄얼글로벌인베스터의 마크 내쉬 글로벌 채권 수석담당자는 "글로벌 경제에 통화재팽창(리플레이션)적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 생각하기 어렵다"며 "금리는 더욱 오를 것이고, 국채 금리 역시 더욱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쿄 채권시장에서 16일 오후 12시 1분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21%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이 금리가 2.5%까지 뛸 것이라고 내쉬는 전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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