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 핫스퍼)이 내년 3월 중국과의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손흥민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 우즈베키스탄과의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리그 다섯 번째 경기에 선발 출전해 왼쪽 공격수로 뛰었다. 한국은 2-1 역전승을 했다.
한국은 손흥민의 공백을 메워야 할 숙제가 생겼다. 한편 대표팀은 15일 우즈베키스탄을 이기고 최종예선 A조에서 3승1무1패 승점10이 되면서 조 2위로 올라섰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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