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달’ 맞아 오는 30일까지 오토바이 퀵서비스 스타트업 ‘원더스’와 무료 퀵배송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11번가가 서울 시내 주요 지역으로 주문 시 오토바이 퀵서비스로 110분 안에 무료로 배송해주는 ‘110분 특급배송’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서비스 이용 시 원하는 패션상품을 빨리 받아서 필요한 시점에 활용할 수 있고, 퀵서비스를 통해 바로 배송돼 보다 편리하게 수령이 가능하다. 배송이 가능한 지역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3구를 비롯해 종로구, 용산구, 노원구 등 서울시 내 13개구로, 이외의 서울 지역은 180분 내 배송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와 퀵서비스 온·오프연계(O2O) 스타트업 업체인 원더스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원더스의 배송 기사가 출발 전 고객과 통화해 배송지를 확인한 시점부터 110분 내에 배송해준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