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상대의 요청이 있으면 우리나라는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재작년에도 밝힌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일은 지난 8월 정부 서울청사에서 재무장관회의를 열고 양자 간 통화 스와프 계약을 다시 체결하기로 하는 데 합의했다. 하지만 자민당 내에서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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