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상승으로 지난주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은 미 연방수사국(FBI)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이메일 스캔들을 무혐의로 결론 지으면서 트럼프의 당선 우려가 완화된 것이 증시 투자 심리를 들어올리고 있다. 클린턴 당선 가능성에 따른 달러 강세로 엔화도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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