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선 대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 CEO다. 의사 출신 벤처 창업인로 유명하다. 양 대표는 2000년 6월 메디포스트를 설립하고 국내 제대혈 은행과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을 개척했다. 창업 16년 만에 직원이 10명에서 210명으로 늘었고 연 350억원(2015년 기준)의 매출을 올렸다.
양윤선 대표는 "바이오 분야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현재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바이오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대표적인 신성장동력 산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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