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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수능부정행위예방 대책협의회'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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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일 수원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예방 대책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는 지를 점검하고,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교육1국장, 19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관계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협의회는 이날 ▲시험지구별 시험장ㆍ시험실 배치 및 수험생 현황 ▲시험장교의 방송시설 점검 및 관리 ▲부정행위 예방 대책 ▲도교육청 및 시험지구 상황실 설치 운영 ▲문제지 및 답안지 인수ㆍ보관ㆍ보안 대책 ▲시험장 주변 교통 소통 원활화 대책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확인 점검한다.

경기교육청은 앞서 1일 수능 응시생의 소속 고등학교 교감 및 고3부장 회의를 열고 달라지는 내용 및 부정행위 예방 등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모든 수험생이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 전체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4교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도록 전달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7일 실시되며, 도내 수험생은 총 16만2497명이다. 시험은 도내 19개 시험지구 295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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