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리나라~牛리한우 11월 1일은 한우 먹는 날 "
[아시아경제 노해섭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1일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올해로 9회째인‘한우의 날’을 맞이하여 한우 고기 시식 및 할인 판매 행사를 가졌다.
‘한우의 날’(11월 1일)은 소 우(牛)'자에 1(一)이 세 개 들어간다는 점에 착안하여, 한우의 맛이 최고라는 의미로 1이 세 번 겹치는 날을 2008년 한우의 날로 제정하여 매년 11월 1일을 전후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강남경 본부장은“한우는 우리 민족과 함께한 역사이자 문화이며 민족의 미래원”이라며“특히 청정지역 전남에서 생산되는 전남한우가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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