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모바일 게임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직접 진출 지원 사업에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한다고 1일 전했다. 여기에 참여할 중소 모바일게임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국내에서 개발된 모바일게임으로 해외 직접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두거나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새로운 해외권역에 추가 진출을 계획 중인 업체도 가능하다. 한콘진은 열 곳을 선정한다. ▲출시 전·후 게임테스트 ▲해외 출시 후 게임 고객서비스 ▲게임운영 ▲컨설팅을 포함한 마케팅 및 홍보 ▲현지문화를 반영한 언어번역 등을 지원한다. 신청서 양식은 한콘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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