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이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0.34포인트(0.06%) 하락한 1만 8188.99를 기록중이다.
나스닥지수는 0.03% 내린 5248.78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주요지수들은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을 웃돈 데다 대형 인수합병( M&A)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투자심리가 신중한 흐름을 보이면서 반락했다.
개장전 발표된 경제지표는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5만8000명(계절 조정치)으로 전주보다 3000명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는 25만5000명 선이었다. 실업보험청구자수는 86주 연속 30만명을 하회했다.
한편 상무부는 9월 내구재수주실적이 전월 대비 0.1% 줄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0.6% 감소였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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