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올해 맨부커상을 수상한 소설 '셀아웃'의 작가 폴 비티가 25일(현지시간) 런던 길드홀에서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미국의 인종과 계급 문제를 날카롭게 풍자한 이 소설로 비티는 미국 작가 최초로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맨부커상 심사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이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길드홀(영국) = AP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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