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미건설, 동탄2신도시 아파트·오피스텔·상가 동시 분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레이크꼬모' 등 내놔
동탄호수공원 골든블록 입지…28일 견본주택 개관

▲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조감도 ( 제공 : 우미건설 )

▲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조감도 ( 제공 : 우미건설 )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우미건설은 오는 28일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아파트·오피스텔과 단지내 상가인 '레이크꼬모' 견본주택을 열고 동시 분양에 나선다.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 들어서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는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골든입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98~116㎡, 956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84㎡, 186실로 이뤄진다.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 가구 호수조망이 가능하다. 또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호수변으로 열린 약 2만3000㎡ 규모의 중앙광장이 계획돼있다.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장 100% 지하화를 통해 안전한 지상공간을 조성했으며, 주차편의를 위해 세대당 1.9대 이상(오피스텔은 1.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오피스텔은 전 실 모두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주거편의를 높인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뤄져 지역 내 높은 희소가치를 가질 전망이다. 특히 층고 2.95m, 천정고 2.4m 설계를 통해 쾌적한 거주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지하층에 세대별 창고 제공을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레이크꼬모는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약 7만1348㎡, 총 180여실 규모로 조성된다. CGV영화관 입점이 확정됐으며 추후 F&B패션, 대형서점, SSM 등을 입점추진 중에 있다.
레이크꼬모는 1층을 100%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해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호수변에는 테라스형 구조를 배치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아케이드, 캐노피 등 다양한 유형의 상가 배치를 통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쾌적한 보행동선 구성에 힘썼다.

레이크꼬모는 패션, 음식, 문화 등 종합 MD구성을 통해 젊은층부터 가족단위 고객까지 모든 연령대의 수요자들을 공략했다. 1000가구가 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의 고정 배후수요 뿐 아니라 동탄1·2신도시 및 동탄호수공원을 찾는 외부수요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와 레이크꼬모가 위치한 동탄2신도시 C17블록은 동탄 호수공원과 맞닿은 '금싸라기 입지'로 꼽힌다. 동탄 호수공원은 창포원, 갈대초지원, 제방가로원 등 다양한 수변공간은 물론 복합문화시설, 산책로 등이 함께 조성되면서 동탄2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와 레이크꼬모는 호수공원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호수공원 프리미엄은 이미 일산, 광교, 세종 등에서 호수공원과 맞닿은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의 인기로 입증된 바 있다.

교통여건 역시 뛰어나다. 동탄신도시 내부를 관통하는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와 인접해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좋다. 개통예정인 SRT동탄역, GTX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동탄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와 레이크꼬모는 동탄2신도시를 대표하는 동탄 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높은 프리미엄을 가진다"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인프라, 편리한 원스톱라이프 등을 모두 갖춘 만큼 청약성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11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