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행정자치부 대전청사관리소는 21일 대전시 동구 자양동 일대에 거주하는 소외이웃 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 벽체 도장 등 주택수리 봉사활동(5회차)을 실시했다. 청사관리소는 지난해 5월 대전 동구 대동 일대를 시작으로 지역 내 소외이웃들을 방문하며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낡은 벽지를 제거, 주택 내부를 새 단장하고 있다. 대전청사관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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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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