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서‘기적의 4분’심폐소생술 경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관람객들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관람객들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도, 22일 초중고생·교사 146팀 612명 도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22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주 행사장에서 초·중·고등학생과 교사가 참가하는 제6회 전라남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심폐소생술 시행을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심폐소생술과 골절 응급처치법 실력을 겨룬다.
올해는 지난해 134개 팀보다 12개 팀이 더 많은 총 146개 팀 612명이 참가해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1부 심폐소생술에는 59팀 177명이, 2부 골절 응급처치에는 87팀 435명이 실력을 겨루며 8개 학교 우수 동아리 팀이 펼치는 댄스, 합창, 음악줄넘기 등 공연도 펼쳐진다.

경연 결과 대상 2팀(심폐소생술 1·응급처치법 1)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국민안전처장관상이, 최우수와 우수 34팀에는 각각 전라남도지사상, 전라남도교육감상 및 대한적십자사총재상이 수여된다.
경연대회 대상팀은 오는 11월 19일 제2회 전국 중·고등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남 대표로 참가한다.

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응급환자와 접촉 가능성이 높은 운전자, 경찰 공무원, 산업체 안전 관리자 등 약 1만 5천 명을 매년 교육하고 있다”며 “또한 학생 경연대회를 통해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보급,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함께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