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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폰 7 출시 행사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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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직영점 1호 가입자 최충식(서울 강남구, 22세)씨가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아이폰 7 개통을 하고 있다.

서울 강남직영점 1호 가입자 최충식(서울 강남구, 22세)씨가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아이폰 7 개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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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LG유플러스 는 애플의 ‘아이폰 7’ 및 ‘아이폰 7 플러스’ 출시를 맞아 진행한 전국 규모 행사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일 오전 8시부터 LG유플러스 서울 강남직영점을 포함해 부산 명륜로점, 제주 시청점등 전국 9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서울 강남 직영점, 서울 코엑스점, 서울 건대입구점에는1호 가입 대기자가 지난 수요일부터 매장에서 줄을 서고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아이폰 7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행사에 각 매장은 고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 직영점 현장에서는 카운트다운을 다 같이 진행하고 곳곳에서 환호성이 쏟아졌다.

또한 공준일 PS영업부문장(전무)이 LG유플러스만의 아이폰 7 가입 혜택인 ‘프로젝트 505’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출시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서울 강남직영점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전국 9개 매장 1호 가입자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아이폰 7 출시 첫 날 생생한 현장도 사진으로 공개됐다.

강남직영점 1호 가입자인 최충식 씨(서울 강남구, 22세) 기념 사진 촬영 및 간단한 인터뷰도 이뤄졌다.

매장에서는 8시10분부터 본격적인 개통이 시작됐으며 17호 가입자까지는 아이폰 7 개통과 함께 경품 수령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LG유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H+클럽’에 대한 문의와 신규로 출시된 ‘LG 유플러스 하이라이트 신한카드’에 상담이 끊이지 않았다.

아이폰 7을 음성, 문자,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속도제한 시 최대 3Mbps)하는 ‘데이터 스페셜’ 요금제로 개통하는 고객도 많았다.

또한 서울 코엑스점에 1호 가입자 최진일(경기도 부천, 34세)씨도 “LG유플러스만의 혜택이 마음에 들어 가입을 선택했다.”며 이번 LG유플러스의 가입 혜택과 아이폰 7의 성능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LG유플러스는 행사가 진행되는 9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색상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준비 재고 내 한정)을 제공했다. 또한 기존 예약가입후 10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 증정)에게 LG아트센터 뮤지컬 ‘콘택트’ 초청권을 선물한다.

아이폰 7 출시행사와 함께 매장 내에서는 SNS를 통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전국 9개 이벤트 매장을 방문한 뒤포토프레임 인증 사진을 SNS(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선착순 500명에게 경품 제공 행사를 진행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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