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두 번째 시그니쳐 퍼퓸 'HANSUNG No. 2'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향수 클래스를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지난해 3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퍼퓸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세계적인 조향사 크리스토프 로다미엘과의 협업으로 한성자동차만의 독창적인 향을 개발했다. 미모사, 베르가못, 사프란, 시칠리안 레몬 등 30여가지의 천연 향료로 약 6개월의 개발기간 끝에 제작된 두 번째 시그니쳐 퍼퓸은 한성자동차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성자동차의 두 번째 시그니쳐 퍼퓸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성자동차가 준비한 두 번째 시그니쳐 퍼퓸과 무드 체인져가 고객들에게 또 다른 가치를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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