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주화청년학생포럼, 사단법인 엔케이워치, 자유북한국제네트워크 등 3개 단체는 전날 문 전 대표와 김 전 원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외교부 장관(2006~2008)을 지낸 송씨는 최근 ‘빙하는 움직인다’란 회고록에서 2007년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당시 한국이 북한 의견을 물어본 뒤 기권했다고 써 파장을 일으켰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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