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리더십 늘 기억될 것"
박 대통령은 이날 애도성명을 통해 "푸미폰 국왕은 재위기간 중 태국의 6·25전쟁 참전으로 우리나라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면서 이 같이 언급했다.
이어 "가장 어렵고 빈곤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깊은 존경을 받아온 푸미폰 국왕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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