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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태국 국왕 서거에 "깊은 애도와 위로"

최종수정 2016.10.14 16:51 기사입력 2016.10.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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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리더십 늘 기억될 것"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 서거 소식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애도성명을 통해 "푸미폰 국왕은 재위기간 중 태국의 6·25전쟁 참전으로 우리나라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면서 이 같이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고인은 태국의 아버지이자 정신적 지주로 70년간 태국을 이끌면서 태국의 역사와 그 삶을 함께 했다"면서 "태국 국민을 통합과 화합으로 이끈 고인의 리더십은 늘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어렵고 빈곤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깊은 존경을 받아온 푸미폰 국왕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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