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서울 지하철 9호선과 5호선 도보 5분 역세권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에 400여가구 규모의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 나왔다.
㈜신한 여의도 본사 사옥 터에 들어서는 '여의도 드림위버 오피스텔'은 지하7층, 지상16층으로 구성됐다. 3층부터 16층까지 오피스텔, 2층은 일반오피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상업시설이다.
5호선과 9호선이 가까워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종로와 강남 잠실 종합운동장 등 서울 도심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자동차로는 인근 올림픽대로와 노들길을 이용해 서울 강남과 성남시와 하남시 등으로 이동이 쉽다.
인근에 IFC몰이 조성되어 있고, 2020년 현대백화점 여의도 파크원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생활편의는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의료시설로는 종합 진료가 가능한 여의도성모병원이 가깝다. 여의도공원과 한강공원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퇴근 후 휴식과 운동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구)마포 가든호텔 맞은편 삼창프라자 빌딩 1층에서 현재 운영 중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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