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김귀옥)이 마약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을 구속했다.
린다 김은 2000년 '백두·금강 사업(음성·영상 정보 시스템 탑재 정찰기 도입 사업)'과 관련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가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난 바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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