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8일부터 한글날인 9일까지 전통문화공연 '현충사 풍류를 노래하다'를 진행한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사물놀이, 퓨전국악, 한국무용, 북 공연이 8일부터 9일까지 오후 2시와 4시 하루에 두 차례씩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부모님과 함께 거북선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현충사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충사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현충사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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