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상업용 바닥재 11개 제품을 모은 총 4권의 종합 샘플북 '커머셜 콜렉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업용 바닥재 종합 샘플북은 각 아이템별 주요 대표 컬러의 샘플을 다량 수록해 실물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카펫타일 2종, 기능성타일 3종을 비롯해 시트 형태 바닥재 4종인 센스롱(선박용), 센스톤(버스용), 메디플로어(병원용), 그리고 타일형 바닥재 3종(센스타일ㆍ디럭스타일ㆍ러버타일) 등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미수록된 컬러는 별도의 카다로그에서 전부 확인 가능토록 했다. 또 제품특징, 제품인덱스, 시공이미지컷 등 고객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콘텐츠들도 수록해 효용성을 높였다. 최근 건설사, 건축설계사, 인테리어사 등 영업 일선에 배포하고 활용토록 해 바닥재 매출 향상을 위한 영업을 지원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제는 상업용 바닥재 시장도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져 다양한 선택지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자재 등이 요구되고 있다"며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