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지카 바이러스에 의한 소두증 사례가 태국에서 발견됐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처음이다.


태국 보건당국은 30일 지카 바이러스에 의한 소두증 사례를 2건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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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태국 보건당국은 3명의 신생아와 1명의 태아 등 4건의 지카 유발 소두증 의심 사례를 조사해왔다. 이 가운데 2건은 지카 바이러스와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한편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몰디브,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 모두 10개국을 지카 '최근발생국가'로 분류하고 임신부의 방문연기를 권고하고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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