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식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유호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이창재 법무부 차관,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한인권법 시행에 따라 신설된 북한인권기록센터는 기획연구과와 조사과로 구성됐다. 직원은 14명이다.
주요 업무는 ▲ 북한 주민의 인권실태 조사 및 연구 ▲ 국군포로, 납북자, 이산가족의 인권 관련 사항 ▲ 각종 자료 및 정보 수집, 연구, 보존, 발간 ▲ 조사·기록한 자료의 법무부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이관 등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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