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지난 5월 코리아에이드 출범 당시 에티오피아에서 임신 7개월차 임신부에 대한 초음파 검사를 통한 태아 성감별을 진행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편 코리아에이드는 개도국 등에 대한 우리 정부의 새로운 한국형 개발협력사업이다. 차량으로 소위계층을 찾아가 음식과 보건,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