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너목보(너의 목소리가 보여) 설하윤이 트로트 가수가 돼 모바일 예능으로 대중 앞에 섰다.
모모콘(대표 김창근, 김세진)은 자사 브랜드 모모X(MOMO X)를 통해 신인가수 설하윤과 함께 한 '블랙박스라이브'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랙박스라이브는 차량 블랙박스 앞에서 뮤지션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쇼로, 사연을 받아 일반인 차량을 깜짝 방문하거나 가수를 위해 맞춤형 무대를 선사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설하윤은 신곡 '신고할꺼야'의 노랫말에 맞춰 경찰차 앞에서 라이브를 펼쳤다.
또한 영상 중간중간에는 설하윤의 마음을 뺏은 죄목으로 신고당한 ‘오빠’와 이를 쫓는 ‘경찰 아저씨’가 추격전을 벌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블랙박스라이브' 설하윤 편은 모모 X의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momo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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