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朴대통령 올케 서향희 변호사 활동 재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지난 대선 당시 '만사올통' 논란 속에 휴업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올케 서향희 변호사(42)가 변호사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 변호사)는 20일 서 변호사의 재개업 신고서를 수리해 그가 개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변협은 "서 변호사의 신고에 법적인 하자가 없어서 신고서를 수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변협은 지난 10일 서 변호사가 '철거왕 이금열 사건' 수임에 관여하는 과정에서 변호사법을 위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률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변협은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 만으로는 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서 변호사는 2013년 1000억원대 횡령 등 혐의에 대한 수사를 피해 도망다니던 이금열 다원그룹 회장을 만나 사건을 해결해주겠다고 약속하고 유력 법무법인을 연결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