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인터파크도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3층 이벤트홀에서 제 1회 북잼토크인 '이지성의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토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지성 작가는 초등학교 교사 시절 집필한 '학원, 과외 필요 없는 6·3·1 학습법'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 전업작가가 된 이후 '꿈꾸는 다락방'과 '리딩으로 리드하다' 등 3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지난 2014년 차이에듀케이션을 설립해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교육 커리큘럼를 제시했다. 지난 7월 교육문제로 불안해하는 부모에게 권하는 '내 아이를 위한 인문학 교육법'을 출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에 이름을 올렸다.
티켓은 인터파크도서에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티켓과 도서 패키지도 마련됐다. 티켓 구매자 전원에게는 도서상품권 5000원권과 한정판 북마크를 사은품으로 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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