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말하는대로'에 출연한 미국인 타일러가 한국에서의 취업난에 울분을 토했다.
오는 21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 1회 버스킹 주제 토크에서 MC 유희열은 "인생에서 불안을 느낄 즈음에 누군가가 미리 이런 일이 있을 거라고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말하는대로'는 말로 하는 버스킹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최근 트렌드인 거리 버스킹을 재해석했다. 촬영은 게스트들과 야외에서 진행한다. MC는 뮤지션이자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유희열과 하하가 맡는다.
첫 번째 출연자로는 가수 이상민, 미국인 타일러, 영화 '김종욱 찾기'와 뮤지컬 '그날들'의 장유정 감독, 생선 김동영 작가가 함께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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