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청사 3층 회의실에서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장을 초청해 ‘생각력! 관점을 바꾸는 힘’을 주제로 올해 하반기 첫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윤규 소장은 이번 강연에서 스킬의 시대가 끝난 대신 생각과 몰입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시대가 왔음을 강조하고 자신의 관점을 새롭게 바꿔 새로운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훈련과 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최 소장은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독창적인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교훈을 주고 있으며 재치 있는 입담과 신선한 발상으로 강연에도 능해 이미 명강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북구는 내달 20일 윤항기 목사의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11월 17일에는 희망교육개발원장 김경희 씨를 초청해 ‘매력 소통법’을 주제로 강연을 열고 올해 희망아카데미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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