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리혜 父, 재산 2000억원 박찬호에 "사위가 돈 많이 못 벌어도 사람은 좋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씨가 재력가의 자녀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과거에 한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찬호, 박리혜 부부에 대한 풍문을 다뤘다.
이날 MC 공형진은 기자단에게 "박리혜씨가 재일교포 3세인데 그의 아버님께서 일본에서 성공한 사업가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하자 김묘성 기자는 "박리혜씨의 아버지가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박리혜씨가 상속받은 재산만 무려 1조 원이 넘는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현민 기자는 "과거 박찬호의 장인이 인터뷰에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어도 사람은 참 좋아'라고 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패널로 출연했던 이희진은 "내가 알기론 박찬호의 재산이 도산대로에 있는 400억~500억 원대 빌딩을 합치면 2000억 원 정도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박리혜씨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성 최초 셰프로서 유명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쳤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