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셰프가 화제에 올랐다.
박리혜 셰프는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초 여성 셰프로 등장, 미카엘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당시 한 기자는 "박찬호 아내 박리혜가 상당한 재력가의 자제"라며 "아버지 박충서 씨가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갖고 있고, 박리혜가 상속받은 재산만 약 1조 원이 넘는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박리혜의 아버지 박충서 씨는 젊은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부동산업으로 자수성가한 인물로, 일본 부호 순위 30위권에도 진입한 바 있는 재력가다.
한편 박리혜는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까지 섭렵한 요리사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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