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이날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 간의 회동을 마치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아울러 추 대표는 이날 박 대통령에게 USB를 추석 선물에 대한 화답으로 전달했다.
추 대표는 "대통령께서 추석 선물을 먼저 보내셨다. 그래서 저도 거기에 보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뭐가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장애인이 꾸려가는 사회적 기업에서 만든 USB가 있다. 이게 대통령께 전달되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도 가지실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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