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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 베이지북·신형 아이폰에 관심…혼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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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7일(현지시간) 뉴욕 주요 증시는 장초반 약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9분(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0.07% 하락한 1만8524.49를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도 0.03% 내린 2185를 지나고 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0.09% 상승한 5280.63을 기록했다.
이날 애플은 이날 신제품 아이폰 7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대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7이 배터리 불량으로 리콜 사태를 맞은 가운데 애플의 신제품에 소비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관심사다. 개장 전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0.2% 상승했다.

개장 후에는 구인·이직 보고서와 연준의 베이지북이 공개된다.

베이지북은 오는 20~21일 열리는 FOMC 회의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시장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기준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멕시칸 음식 전문점 치폴레는 '행동주의 투자자'인 빌 애크먼의 헤지펀드가 지분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5.7% 상승했다.



뉴욕 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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