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영화 ‘밀정’ 개봉을 앞둔 가운데, 공유의 팬들이 ‘밀정’ 출연진에 피규어를 선물했다. 신성록과 한지민이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신성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밀정#조회령 #공유님 팬들이... 감사해요. 추석엔 <밀정>이죠” 라는 내용을 담은 글을 함께 올리며 선물받은 피규어를 이를 인증했다.
한지민은 이어 사진도 한 장 공개했는데, 사진에는 공유를 비롯해 송강호,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 ‘밀정’ 출연진들과 김지운 감독이 공유의 팬들로부터 받은 피규어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영화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 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 등을 그린 작품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