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문화콘텐츠펀드는 제작초기의 콘텐츠 개발 및 지적재산권(IP)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중소 콘텐츠 기업의 육성 및 사업 시너지를 위해 이달 중 총회를 통해 출범할 예정이다.
가이아벤쳐 관계자는 “중소기업청의 조합승인 인가를 이미 마쳤고 펀드규모는 200억원대로 문화체육관광부(한국모태펀드 1차 출자사업)가 120억원을 출자했다”며 “에임하이의 출자는 한국 중소기업의 대중국 사업 발판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임하이는 지난 이사회에서 IP확보자금으로 100억원의 예산을 통과시킨 바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