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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미숙 "구둣주걱은 때리기 위한게 아니라 협박용"

최종수정 2016.09.06 11:38 기사입력 2016.09.06 11:38

'냉장고를 부탁해' / 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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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때려본 적은 없고 단지 협박용이다"

배우 김미숙이 아이들을 훈육하기 위해 구둣주걱을 든 사연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미숙과 박근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숙은 "아이들이 이제 중학생, 고등학생"이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MC 김성주가 "근데 이 중 2가 문제다"고 말을 꺼내자 안정환은 "중 2가 무서워서 북에서도 못 쳐 들어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미숙이 "아이들에게 화를 낼 일이 없다"고 말하자 김성주가 "아이들로부터 제보가 들어왔다. '우리 엄마는 구둣주걱으로 혼내시는 분이다'"고 아이들의 말을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 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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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미숙은 "아이들을 때려본 적은 없고 단지 협박용으로 구둣주걱을 사용했다"고 말해 주위의 의문을 샀다.

옆에 있던 요리연구가 오세득은 "저희 어머니께서 배구 선수였다"며 "분명 저녁에 먹었는데 아침 먹으러 가자고 하시더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에 김성주는 "김미숙씨도 배구선수 출신이라 스파이크로 손이 먼저 나갈 수도 있지 않느냐"며 깐족대자 김미숙은 "그 정도는 아니다"며 숟가락 스매싱을 선보였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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