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도심공항터미널에 위치한 대명그룹 계열 웨딩컨설팅회사 소노펠리체 컨벤션(이하 소노 컨벤션)은 연말 송년 모임과 기업 연회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더위가 지난해보다 길어져 연말 준비가 빠듯한 데다 실속 있는 조건으로 큰 효과를 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소노 컨벤션을 경험한 고객은 라운지 공간과 가격을 소노 컨벤션의 장점으로 꼽았다. 소노 컨벤션은 리셉션 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설계, 연회 진행 시 로비에서 연주를 들으며 스탠딩 파티가 가능하고 라운지 공간의 대형 미디어월을 활용해 기업 홍보 영상과 주요 사업, 비전 등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라운지 공간과 함께 그랜드 볼룸(수용인원 500명), 루비(300명), 사파이어(250명), 토파즈(60명)를 각각 사용할 수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행사를 치를 수 있고 연회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아 여유로운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한편, 소노 컨벤션은 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보장돼 있고, 특급호텔 출신의 쉐프들이 포진해 최고급 요리를 연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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