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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컴백 예지, '끌려다녀' 컬래버레이션 상대자는 '베이빌론'…팬들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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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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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8일 컴백을 앞둔 예지의 컬래버레이션 상대가 공개됐다.

그는 바로 알앤비 음악계의 떠오르는 신예 베이빌론. 피이스타 소속사 측은 5일 0시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예지와 베이빌론의 사진이 담겨있는 썸네일을 선보였다.
이번 썸네일은 예지와 베이빌론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흑백으로 묘사됐다.

앞서 예지는 공식 SNS에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에 ‘예지 X WHO’라는 문구를 삽입해 상대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베이빌론이 예지의 컬래버레이션 상대로 공개되자 팬들은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다. 그는 이미 지코의 ‘보이스 앤 걸스(Boys And Girls)’에서 알앤비 보컬리스트로 실력을 인정받았기 때문.
한편 예지와 베이빌론이 합작한 신곡 ‘끌려다녀’는 오는 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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