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청년위 위원장, 관광산업채용박람회서 MICE산업 특강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박용호 위원장이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정부 주관 관광산업 채용박람회에서 청년 취업 희망자들에게 창조관광과 MICE 산업 등 관광산업 비전에 대해 특강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8개 관광유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 관광산업채용박람회’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는 이번 박람회에 ‘청년이 만들어가는 여행’이라는 주제하에 관광산업 특강과 창조관광기업 설명회를 후원, 청년들에게 새로운 관광 분야 일자리의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박용호 위원장은 이날 오후 청년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창조관광과 MICE 산업 등 관광산업의 미래 비전에 대한 특강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관광산업채용박람회는 관광 분야 유일의 종합채용박람회로서 이전에 업종별로 산발적으로 개최되던 것을 2014년부터 통합해 개최하고 있다. 관광산업 일자리 연결의 장인 이번 박람회에서는 ‘행복한 관광, 즐거운 일자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관광기업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채용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정부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데서 보이듯 관광산업을 경제적 기여도가 큰 유망한 산업으로 보고 있지만 현실은 세계 수준을 밑돈다.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1%로 전세계 평균(9.8%) 을 밑돌고 있다. 또 고용과 투자에 대한 기여도도 각각 5.6%와 2.3%로 역시 세계 평균(9.5%와 4.3%)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반면 관광산업 취업유발계수 즉 10억원을 투자할 경우 발생하는 일자리 수는 월등하다. 관광산업 취업유발계수는 20.769개로 제조업(9.8745개)와 전 산업(15.1576개)에 비해 각각 약 2배, 약 1.4배에 이를 만큼 크다.
따라서 관광산업에 적정한 투자가 이뤄진다면 고용창출이 늘어나 GDP에 대한 기여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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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국 관광사업체 수는 2014년 기준으로 2만0769개, 종사자는 23만334명이며, 관광사업체 매출액은 약 23조원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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